혜움은 창업가를 위한 슈퍼 에이전트에 도전하며 사업자들이 일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금융 에이전트 기반 올인원 SssS를 만들고 있습니다. 현재 100만 사업자가 사용하는 서비스이자 중소기업부 초격차 AI 스타트업으로 성장한 혜움은 2025년에는 세무 시장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잡고자 바짝 달려가는 중입니다. 그리고 성장 속도에 박차를 가하고자 원티드긱스를 통해 프리랜서와 협력해 다각도의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혜움은 어떤 이유로 원티드긱스를 선택했던 걸까요?

혜움의 남다른 비상을 서포트하는 프리랜서 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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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프리랜서 전문 플랫폼 ‘원티드긱스(wanted gigs)’를 찾게 되신 배경이 궁금해요. 다른 프리랜서 전문 플랫폼이 아닌 원티드긱스를 최종적으로 선택하신 이유도 말씀 부탁드립니다.

A. 원티드긱스가 현존하는 기업용 프리랜서 플랫폼 중 가장 풀(pool)이 많은 것 같습니다. 똑같은 프로젝트를 올려도 프리랜서가 유입되는 수나 포트폴리오 퀄리티가 앞선다고 느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바쁜 업무로 인해 프리랜서와의 협업 팔로업이 잘 되지 않을 때 세심하게 매니저님께서 챙겨주시는 걸 경험하며 반복적으로 사용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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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원티드긱스에 의뢰하셨던 프로젝트는 무엇이었나요?

A. 랜딩 페이지 제작, 뉴스레터 콘텐츠 제작, 제품 기획 프로젝트 등 다양한 형식과 기간의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원티드긱스에서 매칭된 프리랜서와 작업한 프로젝트

Q. 원티드긱스가 매칭해 준 프리랜서와의 실제 작업은 어떠셨나요? 작업 과정과 결과물은 얼마나 만족하셨는지도 궁금해요.

A. 대부분 해당 시점에서 필요한 요구 수준을 충족했고 내부 피드백도 긍정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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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원티드긱스를 이용하며 가장 만족하셨던 부분은 무엇이었나요?

A. 첫째는 인재풀, 둘째는 담당 매니저님의 세심한 매니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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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프리랜서와 잘 협업할 수 있는 혜움의 노하우가 있을까요?

A. 빠르게 메신저 ‘슬랙’과 같은 소통 채널을 오픈하고, 필요한 권한을 세팅해 정보를 오픈하고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맥락을 공유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미리 원하는 프리랜서 근무 형태를 정리해 사전에 합의하면 좋습니다. 이 부분은 프리랜서와 여러 형태로 협업을 진행하며 얻게 된 노하우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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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마지막으로, 원티드긱스를 한 마디로 표현한다면요?

A. 긱워커(Gig Worker)가 급하게 필요할 때 빠르고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플랫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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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기술로 사업가의 꿈을 돌본다는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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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혜움은 다양하고 작은 기업이 많아질수록 세상이 좋아진다는 믿음으로, 창업자가 하고 싶은 일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세무에서 재무까지 아우르는 기업 금융 업무를 AI 기술로 구현하고 있습니다. 기업 금융 업무를 AI 기술로 구현하는 방식을 조금 더 자세하게 듣고 싶은데요. 혜움은 이를 어떻게 실행하고 있나요?

A. 앞으로 누구나 나만의 비서를 갖는 ‘퍼스널 에이전트(Personal Agent)’ 시대가 올 거라고 생각합니다. 또, 한 기업의 대표는 그보다 더 먼저 본인의 사업장을 잘 이해하고 도움을 주는 에이전트를 갖게 될 것입니다. 혜움이 말하는 퍼스널 에이전트는 단순히 사용성을 개선하는 낮은 형태의 코파일럿 형태의 에이전트를 말하지 않습니다. 다양한 앱과 에이전트까지 거느리는 슈퍼 에이전트를 말합니다. 슈퍼 에이전트를 통해 크고작은 기업의 대표부터 1인 대표까지 유능한 에이전트를 거느리고 사업할 수 있도록 돕고 싶습니다. 우선은 세무, 재무 SaaS로 대표님들을 효과적으로 돕고 있습니다.

혜움 기업 소개 화면

Q. 혜움은 최근 3년 동안 평균 234% 성장하며 중소기업부 초격차 AI 스타트업에 선정되었습니다. 이토록 초고속, 고성장이 가능했던 이유가 궁금합니다.

A. 혜움의 제품 개발 철학과 연관 있을 것 같습니다. 많은 스타트업이 속도에 기반한 빠른 실행과 실패에 초점을 맞춰 제품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혜움은 그런 방향성에 더해, 좀 더 긴 호흡으로 본질적인 방향과 전략을 설정하는 것을 선호합니다. 좋은 방향을 먼저 찾고, 그다음 빠른 실행과 실패, 개선을 통해 성공 확률을 높이는 방식이죠. 출발은 다소 늦더라도 그 이후 성공 확률과 성장은 배가 될 수 있습니다. 그런 방향성을 일관되게 유지했기 때문에 어려운 시기임에도 꾸준하면서도 속도감 있게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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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28년까지 100만 명이 혜움의 금융 에이전트를 사용한다'는 비전 아래 유능한 인재를 구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혜움이 말하는 ‘일 잘하는 사람’ ‘A급 인재’가 꽤 인상적입니다. 여느 기업보다 동료를 구하는 데 진심으로 느껴졌어요. 실제로 혜움 구성원으로 합류했을 때 조직에 만족하고 적응을 잘 할 수 있는 인재상을 세 가지 꼽아주신다면요?

A. 정말 중요한 인재상이 여러가지 있지만, 최근 가장 우선시하는 것을 세 가지 고르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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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질) 일의 본질을 이해하고 변화에 대처한다.
  • 이 일을 왜 하는지 끊임없는 ‘Why’를 추구하고, 일의 본질적인 구조와 향후 모습을 검토하며 옳은 방향과 방법을 찾는다.
• (목표) 일을 팀의 목표와 정렬시키다.
• (논리) 논리적인 체계와 구조적인 결과물을 만든다.

혜움 구성원 단체 사진

Q. 혜움의 가장 가까운 목표는 무엇인가요? (인터뷰 기준 24년 11월)

A. 2025년에는 세무 시장에 ‘홍콩반점’과 같은 대표 브랜드를 만들 계획입니다. 압도적인 지점과 세무 전문가, 고객 생태계를 구축해 넘볼 수 없는 해자를 만들고자 합니다. 또, ‘올인원 금융 SaaS’를 제품화해 고객이 감동하며 쓸 수 있도록 제품 수준을 끌어올릴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에이전트에게 지시하면 업무를 수행하는 다양한 기능을 성공적으로 출시할 계획입니다.